UNIST(총장 정무영)는 지난 21일 울산지역 주요 사회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대학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필요한 여론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광수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김상만 전 울산시 교육감, 최성식 한국직업인성개발원 이사장(전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 윤경운 전 울산시 강북교육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UNIST 이승억 상임감사는 “UNIST는 해수배터리, 태양전지, 이차 전지, 치매치료제 개발 등 인류의 삶에 공헌하기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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