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을 통해 공간정보의 상상력을 펼칠 아이디어 한마당이 열린다.
국내 공간정보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는 도시건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시·공간 통합시스템 모형 구축 경진대회인 ‘제4회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과 노인등에게 일자리 확대와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도시개발’이다. 도시 제한이 있던 작년 대회와는 다르게 대상 도시는 자유 선택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운영소프트웨어는 시티즈-스카이라인을 사용해야 한다. 제출 목록은 도시통계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과 함께 설명문서(A4 2~3페이지)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접수는 10월 20일까지이고 작품접수는 10월 한 달 간 홈페이지(cities.lx.or.kr)에서 이뤄진다. 11월 수상작을 발표한다.포상은 12월 중 총 15편을 선정해 총상금 1950만원을 준다.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수상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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