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다시 한 번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다. JTBC '나의 외사친'을 통해서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빼고 모든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가 친구가 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반달친구'를 연출한 김수아 PD 가 메가폰을 잡고 오연수 모자와 이수근 부자가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오연수 모자는 이탈리아로, 윤후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후는 2015년 종영한 '아빠 어디가' 이후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현재 윤후의 나이는 10살로 과거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시청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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