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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강남에도 장애인학교 있어…우리 더불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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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강남에도 장애인학교 있어…우리 더불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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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미화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집값 걱정을 하지 말라"며 강서구 장애인 학교 건립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언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 부지에 지적장애인 140명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 설립을 2013년 이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주민들은 "한방병원이 들어와야 한다"며 반대한 것.


    이에 대해 김미화는 "강남구 수서동의 아파트 한가운데 삼성의료원 바로 앞에 밀알학교라는 장애인학교가 있다"면서 "처음 이 학교를 지을 때 주민들이 집값 떨어진다며 연판장을 돌리고 밤에 횃불을 켜고 당번 서며 공사를 못 하게 막았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집값 상관없이 천정(부지)"이라면서 "우리 더불어 살자"고 했다.


    한편, 김미화의 이 트위터 글에 네티즌이 리트윗하며 특수학교 건립의 '좋은 예'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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