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크 헌트가 자신과의 재대결을 피한다며 전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맹비난했다.
마크 헌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나와 싸울 준비가 안 됐다. 닭의 배설물 같은 부랑자”라면서 ‘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같은 더러운 겁쟁이와 사기꾼을 싫어한다“라고 공격했다.
베우둠은 UFC180에서 진행된 헤비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에서 마크 헌트를 TKO 시켰다. 최근 UFC 3승 1패를 기록 중인 마크 헌트는 파브리시오 베우둠과의 2차전을 원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상대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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