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아내 박교이와 함께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다.
박교이는 연예기획사 CEO로, 박준석과의 결혼식에 연예 관계자, 지인 등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배우 김예원과도 특급 인맥을 과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예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한다구 사랑하는 이의 결혼을 이제야 이렇게나마 축하 우리언니 박교이. 아름다운 박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준석과 박교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석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교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석은 영화 시사회에서 박교이의 옆자리에 앉게 됐고, 뒷풀이 후 박교이에게 “나랑 사귈래요?”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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