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텐아시아가 스타들의 최신 인터뷰와 뉴스를 담아 발행하는 텐플러스스타(10+STAR) 9월호가 나왔다. 표지 인물로는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소현(18·사진)을 초대했다.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올해 데뷔 9년 차 배우다. 아역으로 시작해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특유의 청량한 매력이 넘쳐나는 김소현의 인터뷰와 화보가 풍성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돼 데뷔하자마자 정상의 자리로 수직 상승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이야기, 관객 400만 명을 넘긴 영화 ‘청년경찰’에서 경찰대생을 연기한 배우 박서준,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걸그룹 소나무,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뷔 2년 차 그룹 아스트로의 인터뷰도 실었다. 악기를 내려놓고 댄스 가수로 돌아온 씨엔블루의 정용화, 뮤지컬 ‘나폴레옹’을 통해 연기에 재미를 붙인 비투비 이창섭도 인터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8400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