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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복잡한 심경에 얼굴 감싸는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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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그룹 JYJ 박유천이 취재진과 팬을 향해 소감을 말한 후 이동하고 있다.

천식 등 건강상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2015년 8월 입대해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이후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같은 혐의로 3명의 여성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다. 이는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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