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오는 24일 토즈 강남 2호점에서 피부과 전문의 대상 '클라리티 프로 LPC 패널 토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가지 파장을 탑재한 클라리티 프로 LPC 패널 토의, 임상 실전 노하우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김방순 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 원장, 조항래 오킴스피부과 원장, 김재홍 연세조은피부과 원장이 참여한다.
'클라리티 프로 LPC'는 루트로닉 개발한 제품으로,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했다. 2mm부터 20mm까지 9가지의 크기를 병변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패널 토의는 전문의들의 생생한 임상 발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학술적인 자리를 통해 회사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최신 임상 활용법에 대한 행사를 꾸준히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한 피부과 전문의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루트로닉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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