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는 '항체-활성제 결합체 및 이의 용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와 관련된 특허"라며 "위치 특이적으로 약물을 결합할 수 있는 추가 구조를 가지는 항체, 이에 약물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포함하는 결합체, 이의 용도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특허 등록 국가는 일본이며 미국, 중국, 러시아에 등록되었고, PCT를 통해 대한민국, 유럽 등 총 7개국에 진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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