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필리핀 유명모델과 염문설에 휘말렸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중국 시나위러 보도에 따르면 빅뱅 승리가 필리핀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Ellen Adarna)와 발리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승리는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엘렌 아다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엘렌 아다르나는 1988년생으로 스페인 중국계 혼혈이다. 과거 잡지서 찍은 전신 탈의 촬영본이 유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