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7.08

  • 21.17
  • 0.86%
코스닥

683.22

  • 5.03
  • 0.74%
1/3

'팬텀싱어2' 윤상 "수준 높은 연주, 타 오디션서 볼 수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로듀서 윤상이 '팬텀싱어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팬텀싱어2'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형중 PD, 프로듀서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참석했다.

이날 윤상은 기존 오디션프로그램과 이 방송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프로그램 중 심사위원들이 진심을 다해 출연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송은 처음일 것"이라며 "타 오디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연주와 음악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또 "사운드면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좋은 음악 감독이 참가자가 고른 음악을 최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팬텀싱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연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종영한 첫 번째 시즌에 이어 '팬텀싱어2'는 국내 최초 남성 4중창 선발 오디션으로 성악, 뮤지컬, K-POP 등 장르를 파괴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인다.

간판급 뮤지컬 스타들과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있는 국내파 성악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해외파 성악가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오는 11일 9시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