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개인 사업자들이 모바일앱(어플리케이션) ‘신한S기업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한 가맹점사업자대출(SOHO 스피드업)’을 4일 출시했다. ‘증빙자료 무방문 제출 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가 자동 등록되며, 대출 약정 서류도 모바일상에서 작성해 대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 또는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정산금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이면 매출액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기존 대출상품보다 최고 1% 낮은 금리 혜택도 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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