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 강화
매월 마지막 주말, 국내 대표적온라인 쇼핑몰9곳에서 20% M포인트 사용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 참여
포인트 서비스의 대표주자 ‘현대카드 M포인트’가 사용 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최근 고객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해 정기적인 M포인트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말에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강력해진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온라인 쇼핑 이벤트들은 사용처별로 일정에 차이가 있고, 혜택 제공 조건 역시 사용처마다 달랐다. 현대카드는 이런 복잡한 제약 조건들이 고객의 피로도를 높인다고 판단하고, 모든 사용처가 같은 날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축제를 기획했다.
이 프로모션은 지난 29일 첫선을 보이고,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해 혜택 체감도가 높은 쇼핑몰 위주로 가맹점을 구성했다.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까지 국내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 9곳이 포함됐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 할인 혜택 등과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이다.
이제 고객은 온라인 쇼핑에 ‘매월 마지막 주말’만 기억하면 M포인트 결제 혜택과 함께 온라인 쇼핑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 결제 후에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만약 고객이 결제 시점에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앱을 통하면 간편하게 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떠오르는 가맹점을 엄선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모든 매장과 미식거리로 알려진 지역의 음식점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해 8월 선보일 예정이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M, M2, M3 Edition2 등) 상품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로 모든 사용처에서 0.5~4%를 쌓을 수 있다. 모아놓은 M포인트를 자동차 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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