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3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청년 신용회복 지원 사업’(청년부비론)을 시행한다.
학자금과 생활비 대출로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해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신용을 높이고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10억원을 투입해 220명에게 1500만원 내에서 금리 연 1%로 5년 내 상환조건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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