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메이크업' 붐을 일으킨 설리가 올 가을엔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한다.
설리는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평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성숙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다양한 모습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공주처럼 지낸다"고 답변하는 한편 가주 가는 곳은 만화방이라고 밝혀 눈길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분야는 '호러물고어'라고.
특히 화보 속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매력의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과즙미 넘치는 핑크 립을 바른 모습부터 설리 립스틱으로 유명한 ‘바 레드’로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과, 차분한 컬러의 ‘오키드 인피니티’로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설리는 소녀같이 싱그러운 모습과 성숙한 분위기가 다양하게 보여지는 가을 립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해내며 분위기 여신 다운 모습을 선사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설리의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그라치아 8월호 에스티로더 화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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