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9.33

  • 38.09
  • 1.52%
코스닥

694.23

  • 17.22
  • 2.54%
1/3

쌍용차 '티볼리 아머' 공개…더 치열해진 소형 SUV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현우 기자 ]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 ‘티볼리 아머’를 17일 공개했다.

계기판과 운전대의 버튼 위치를 조작이 편리하도록 바꿨고, 차량 하부 코팅을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줄이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가격은 가솔린 1651만~2242만원, 디젤 2060만~2420만원이다. 판매는 20일 시작한다.

쌍용차는 또 소비자가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선택할 수 있는 주문제작형 모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선보였다. 주력 트림(세부 모델)인 VX를 기반으로 가죽시트와 고휘도가스방전(HID) 램프 등 선호도 높은 옵션을 기본 장착했다. 기어 에디션의 가격은 가솔린 2195만원, 디젤 2400만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