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마케팅 등 노하우 전수
[ 유하늘 기자 ]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올해 말까지 국내 중소기업 400여 곳에 대해 수출 지원 교육을 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코리아는 KOTRA와 함께 12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3월 출범한 중소기업 교육 프로젝트인 ‘메이드바이코리아’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메이드바이코리아는 유망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선발해 SNS 마케팅 방법을 교육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해외에서 SNS 마케팅하는 방법과 판촉 전략, 수출 실무, 관련 법규 등을 무료로 가르친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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