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2

[마켓인사이트]중견건설사 대원 연내 상장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의 대원 상장예비심사 청구
예상 기업가치 1500억~2000억원
대원그룹 계열사 중 첫 상장



이 기사는 07월04일(05: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대원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은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올해 안에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대원의 기업가치를 1500억~2000억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총 200만주를 공모하며 이중 신주발행이 50%, 구주매출이 50%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대원은 대원그룹 계열사 중 첫번째로 증시에 상장하는 사례가 된다. 대원의 최대주주는 대원지주회사로 지분 45.39%(지난해 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전영우 대원그룹 회장이 43.83%, 2세 경영인인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사장이 6.25%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267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69%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37% 늘어난 369억원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