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 ‘평택 캐피토리움’이 분양 중이다. 1차 분양은 마감됐으며 현재 2차 분양이 특별공급 중이다.지하 4층~지상 14층, 328실로 이뤄졌다. 상가는 1~2층 64실이 분양된다. 분양 관계자는 “1실당 투자 대비 수익률이 최대 12% 이상, 연간 임대수익은 최대 2000만원 이상이 예상된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 문제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 K-6 험프리스 정문에서 도보 5분여 거리에 있다. 미국 정부에서 월세, 공과금 등을 무상 지원한다. 세입자가 월세를 내지 않아 체납 위험이 없다. 위탁사 한국개발이 수분양자가 의뢰한 호실을 관리한다.SOFA 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하기 때문에 앞으로 40~50년간 공실 걱정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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