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가격 매력 부각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27.70포인트(0.55%) 오른 5090.9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7억원 '사자'에 나서 관련 종목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POSCO(0.69%)를 비롯해 현대제철(0.82%), 동국제강(2.33%) 등 주요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철강제품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반등했다는 소식에 가격 매력이 부각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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