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고 백남기 씨 주치의 "병사 소신 변함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지현 기자 ] 백남기 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씨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한 자신의 소신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2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해외 학회 참석을 위해 출장을 다녀온 뒤 이날 진료를 재개한 백 교수는 병원 측에 이 같은 뜻을 전했다. 2015년 11월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병원에 실려온 백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 지난해 9월25일 사망했다.

당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신경외과 전공의는 백 교수에게 의견을 물어 사망 종류을 ‘병사’로 기록하고, 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