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KAIST에 1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KAIST에 1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근태 기자 ]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80·사진)이 젊고 유능한 공대 교수들의 연구에 써달라며 재산 1억원을 KAIST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KAIST는 건축자재 제조 전문회사인 한국호머의 이 회장이 공대 미래 석학 육성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내놨다고 15일 발표했다. 학교 측은 이 회장의 뜻을 기려 그의 호에서 이름을 딴 ‘송암(松岩) 미래석학 우수 연구상’을 제정하고 공대에 부임한 지 5년 미만의 젊은 조교수 가운데 매년 2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상금 5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이 회장은 “전도가 유망한 젊은 교수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