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공업은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고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분할 후 존속회인 디티알 오토모티브(가칭) 0.4212078 대 분할 신설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가칭) 0.5787922이다. 신설 회사는 남아 배터리 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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