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강남 재건축 최고 6000만원 '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남 재건축 최고 6000만원 '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곽 드러난 '부동산 대책'

    지난주부터 거래절벽



    [ 설지연 기자 ] “지난주부터 불안한 집주인들이 수천만원을 내린 급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거래절벽’ 상태입니다.”(개포동 N공인 관계자)

    정부가 합동 현장 단속에 이어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곧 발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매매 거래가 실종됐다. 개포동 등 일부 지역에선 1주일 새 호가가 3000만~6000만원 급락했다.


    13일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주 11억9000만원까지 거래된 개포주공 1단지 전용 42㎡ 호가는 이번주 들어 11억3000만~11억5000만원으로 떨어졌다. 3~4일 새 최고 6000만원 급락했다. 지난주 10억1000만원까지 올랐던 전용 36㎡ 호가도 9억9000만원으로 내렸다. 개포주공 4단지 호가도 평형에 따라 1000만~2000만원 하락했다. 개포동 A공인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하루에 1000만원씩 호가가 뚝뚝 내려가고 있지만 매수세가 끊겨 거래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50여 건 거래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이달 들어 ‘거래절벽’ 상태다. 압구정동 B공인 관계자는 “지난주 구현대 전체에서 단 한 건만 거래됐다”며 “아직 호가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거래가 끊기고 호가 상승세도 멈췄다”고 전했다.



    최근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한 반포주공 1단지의 매도 희망가도 제자리다. 전용 109㎡는 27억원. 전용 140㎡는 32억원을 호가하지만 매수 문의는 거의 없다. 인근 E공인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 조합원들이 지위를 양도할 수 없다”며 “대기 매수자들이 매입을 주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