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단독] 성매매 단속 걸린 경찰관 서울 광진교에서 투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1일 성매매 단속에 걸리자 처지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서울지방경찰청 5기동단 소속 A경사(37)가 한강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경사는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오후 10시께 광진교에서 투신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사실이 발각되면서 처지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