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29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열린 '소상공인 가업승계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남경순(자유한국당, 수원1)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KB손해보험인재니움에서 열린 '2017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소상공인 가업승계 교육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문 경영인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경영지식과 실습위주의 경영전략 수업으로 가업을 이어갈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상공인 가업승계 사업을 통해 가업승계업체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력소로서 자리매김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며 “소상공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새로운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