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 김태훈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영광, 이시영,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는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임을 결성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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