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18일 인근의 한민시장 상인과 상인가족 200여명을 롯데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로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한민시장 시네마데이(사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민시장 상인과 상인가족들은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 ‘보안관’을 관람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윤중 점장은 "시네마데이 이벤트로 시장 상인분들과 소통하고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민시장과 친밀한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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