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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외 유수영화제에 작품이 초청됐지만 참가비 마련이 쉽지 않은 독립영화 감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7 유수영화제 초청작 참가지원 사업>을 기획했다.이날 개막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 52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제 7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제 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 42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 중 영화제로부터 초청비를 받지 못한 작품에 왕복항공비와 작품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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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잠재력을 가진 신예 감독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기회를 제공해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 유수영화제 초청작 참가지원 사업>은 오는 6월 30일에 개막하는 제 52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초청작을 6월 중에 접수받아 지원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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