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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대한민국, 전례없는 위기…대대적 개조해야" 비상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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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함께 이낙연 전남지사가 국무총리로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날 "새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명령대로 정치권, 국민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당당한 평화국가', '정의로운 공정국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의 격차 문제 완화에 앞장서겠다"며 "국정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해 대한민국의 대대적인 개조를 완수하는데 국가 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지도자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안팎으로 전례없는 복합위기에 몰려있다. 그러나 어떤 위기 앞에서도 2만 여 공직자와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없이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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