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류 대표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산소소주 O2린(오투린) 500mL 페트(PET·사진)를 26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야외 활동 인구 증가로 가정용 PET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야외는 물론 가정에서도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해 PET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의 주력 상품인 산소소주 O2린은 술에 자연산소를 넣는 세계 유일의 기술인 산소용존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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