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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동물 사랑 남달라…얼굴 가리고 동물원 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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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동물 실험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공유는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동물 실험 전면 금지를 주제로 한 더바디샵의 캠페인 '#사랑하니까반대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며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씩 동물원에 얼굴을 다 가리고 혼자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큰 공유는 현재 반려동물 키우고 있다고. 그는 "예전에는 강아지를 키웠고 지금은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 후 이어진 팬사인회에서 공유는 사전 선발된 50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유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밀린 광고 촬영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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