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98

  • 0.92
  • 0.04%
코스닥

693.24

  • 1.24
  • 0.18%
1/3

한국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신호·통신 시험시운전 전담팀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부터 원주∼강릉 구간에 신호·통신 시험시운전 전담 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철도공단은 원주∼강릉 구간에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LTE-R 열차무선설비를 운영한다.

또 차량에 설치된 컴퓨터가 열차의 허용속도와 운행속도를 비교·분석해 과속으로 운행할 경우 열차를 자동으로 감속 또는 정지시키는 ATP 열차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속도 250km/h의 열차를 투입한다.

철도공단은 철도의 신경망 역할을 담당하는 신호·통신 분야 설비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검증하기 위해 개통 시까지 전문가 약 110여명과 함께 검측용 차량을 활용한 시험시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