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훈 기자 ] 총 112억달러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건설사업 수주에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가스 액화 프로젝트(39억달러), 갈키니시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달러),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억달러) 등을 한국 기업이 수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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