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박하령 새 성장소설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출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양병훈 기자 ] 청소년 문학에 집중해온 박하령 작가가 새 성장소설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비룡소)를 냈다. 지난해 청소년 문학상인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받은 작품이다. 소설 속 주인공인 열일곱 살 소년 정하돈은 우연히 악마가 또 다른 악마에게 쓴 편지를 발견한다. 정하돈은 이 일을 계기로 편지의 원래 수신인인 악마와 친구가 된다. 이 악마는 흔히 생각하는 악독하고 용의주도한 악마와는 거리가 먼 인간적인 면모를 지녔다. 악마와의 인연에 정하돈의 친구인 진유, 은비까지 얽히며 이들은 좌충우돌 사건 속으로 빠져든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