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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0.2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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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_효천지구_우미린_모델하우스_청약

전북 전주시 효천지구 첫 분양 아파트인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이 20.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서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난 29일 1순위 청약 결과 8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620명이 몰려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A형은 498가구 모집에 1만2515명이 접수해 25.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B형도 209가구 모집에 3506명이 몰리며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여건 등을 갖춘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삼천 및 삼천산과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도 인근에 초·중·고교 12곳이 있어 학군도 좋은 편이다.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인기 이유로 꼽힌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분양가는 3.3㎡당 평균 894만원으로 3.3㎡당 900만~1000만원인 인근 서부신시가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전용 84㎡ 단일주택형 1120가구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배치의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다. 다음 달 5일 당첨자 발표 후 11~13일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있다. (063)228-69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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