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휴롬이 프리미엄 원액기 ‘휴롬 시그니처’(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본체를 메탈 소재로 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에 주로 사용하는 전기아연도금강판(EGI)을 썼다. 본체에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달아 착즙 과정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10년간 품질을 보증하는 강력한 모터 두 개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스웨덴 등 유럽에 먼저 선보였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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