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기자 ]
교육기업 청담러닝의 ‘April어학원(에이프릴어학원)’이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초등영어교육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7~13세 아이를 위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April어학원은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뒤 꾸준히 프리미엄 초등영어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 학원은 표현력 향상에 초점을 둔 커리큘럼인 크리에이티브 러닝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이 커리큘럼을 통해 주제 중심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구성된 15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또 에이프릴어학원 전용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능력에 맞는 독서 활동은 물론 객관적인 독서지수도 측정한다.
에이프릴어학원 프로그램은 파닉스 정복과 영어 단문 읽기의 1단계 레벨부터 에세이, 논쟁, 문법 심화, 공인 시험 득점력 대비의 최상위 단계까지 총 11개 레벨로 구성된다. 청담러닝은 앞으로 전국 학생이 참여하는 스피킹 콘테스트와 글쓰기 대회 등을 개최해 학생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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