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9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한 S.E.S. 바다가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하와이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바다는 커플룩으로 보이는 가죽자켓을 입은 남편에게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가 하와이 공항 도착해서 들뜬듯 밝은 미소와 함께 꽃목걸이(하와이안레이)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다는 4월 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다는 지난 23일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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