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7.91

  • 1.16
  • 0.05%
코스닥

683.48

  • 6.07
  • 0.88%
1/3

쏘나타 뉴 라이즈 '돌풍'…10일 만에 3610대 팔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 8일 출시한 쏘나타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사진)가 영업일 기준으로 10일 만에 3610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기존 모델을 포함한 쏘나타 전체 판매대수는 3월 들어 22일 현재까지 7200대를 넘었다. 지난해 3월 7053대보다 늘었다. 올해 1월 3997대, 2월 4440대보다는 큰 폭으로 뛰었다.

쏘나타는 이달 들어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평균 514대 계약됐다. 최근 3개월간 하루평균 계약대수 241대의 두 배를 넘는다. 현대차는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쓰는 택시용·렌터카용 쏘나타가 20일 출시됐기 때문에 앞으로 쏘나타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렌터카, 장애인용 쏘나타 판매량이 전체 쏘나타 판매량의 20%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