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미국 다우지수, 237P 폭락 1개월 만에 최저 … '트럼프 정책' 지연 우려에 일제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다우지수, 237P 폭락 1개월 만에 최저 … '트럼프 정책' 지연 우려에 일제 하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간밤 미국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85포인트(1.14%) 하락한 20,668.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45포인트(1.24%) 내린 2,344.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70포인트(1.82%) 낮은 5,793.83에 장을 마감했다. 세금개편안 등 시장이 기대한 친성장정책 시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컸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2.8%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소재, 기술 등도 1% 넘게 내리는 등 유틸리티가 1.4% 오른 것 외에 전업종이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케어' 시행이 지연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했던 세금개편안 시행도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시장 공포지수도 급등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85% 상승한 12.5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