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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위에동, 중국 점유율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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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위에동, 중국 점유율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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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략 모델 출시


[ 장창민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전략 모델인 위에둥(아반떼·사진)과 KX7(쏘렌토)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등 6개 도시에서 ‘올 뉴 위에둥’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2008년 중국에 첫선을 보인 위에둥은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팔렸다. 장원신 베이징현대 대표(부사장)는 “위에둥은 동급 모델 대비 최고의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위에둥으로 젊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나온 신형 위에둥은 중국 전용 신차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기아차는 중국 전용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X7을 출시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KX7은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 처음 투입하는 쏘렌토급 중형 SUV다. KX7은 2.0 터보, 2.0 가솔린, 2.4 가솔린 등 3종이며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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