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지 기자 ] 영진약품이 일본 업체와 18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660원(7.86%) 뛴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일본 사와이 제약과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을 판매·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1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0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011년 9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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