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윤식당' 윤여정 "나영석표 '우결' 생기면 당장 출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식당' 윤여정 "나영석표 '우결' 생기면 당장 출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윤여정이 나영석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나는 여배우가 아니고 이제 노배우다"라며 "언젠가부터 내 일을 즐기고 살자고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나영석 팬이라 나영석이 하자 그러면 그냥 따라간다. 이번에도 그랬다"며 "다음에 나영석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자 그러면 당연히 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