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표 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이 충남 보령시 명천지구 B3블록에서 17일 ‘예미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총 480가구(전용면적 66~84㎡)로 구성된다. 명천택지개발지구는 지난 1996년 택지지구로 지정된 이후 21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이번에 지구 내 첫 분양에 나서게 됐다. 단지 인근에 명천초와 대천중, 대명중 등이 있고 지구 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및 사설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도로변은 완충녹지 계획으로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하며 단지 앞 홍곡천과 대천천, 옥마산, 웨스토피아 CC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나들목(IC)이 차량으로 5~7분 거리이며 장항선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여건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보령시 동대동 481의 1(한내로사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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