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 서울 세종대로 본점에서 부부 은퇴교실을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부부 은퇴교실에서는 은퇴 전후 50대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건강·인문·문화 등 교양 강좌와 효율적인 은퇴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한 은퇴 브랜드인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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