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휘 기자 ] 순천향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등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지난해 3월부터 의료산학협력실을 신설하고 본교와 부속 4개 병원과 임상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순천향대는 시험책임자 및 시험자 교육과정, 임상시험 등 심사위원회 위원 교육과정과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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