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미주노선을 인수해 출범한 신생 컨테이너선사 SM(삼라마이더스)상선은 8일 태국~베트남 노선을 시작으로 컨테이너 정기선을 운항한다. SM상선은 올해 베트남, 서인도, 한국~일본 등 총 9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SM상선 관계자는 “내년부터 원양 노선을 추가해 5년 내 매출 3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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