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6.06

  • 13.24
  • 0.51%
코스닥

753.38

  • 11.68
  • 1.53%
1/4

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 처분 확대…9곳으로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재 롯데마트 중 추가로 5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점포는 화이안 2곳과 쑤첸시, 하이먼, 쉬저우 등이다.

이들 점포는 소방안전 점검에서 위법사항을 지적받아 전면 정비에 나선다는 공고문을 내걸었다.

앞서 롯데마트는 단둥시와 저장성 항저우시 등 4곳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이밖에도 롯데마트 점포에 대한 위생, 통신, 광고 등에 걸쳐 불시 단속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보다는 2, 3선 도시를 중심으로 1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